”혼자서 공부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혼란스러워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개발자 테오(Theo)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어 소개드립니다. 기존에 여러 교육/멘토링 플랫폼에서 해오던 강의와 멘토링을 잠시 쉬고 있던 중 오랜만에 잠깐 여유가 생겨 커리어/기술 분야에 대한 멘토링을 해보고자 합니다.
멘토링은 커리큘럼이 정해진 강의가 아닙니다. 필요한 도움이 명확하고, 제가 그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1:1 또는 2:1 정도의 규모로 이력서 첨삭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 **‘지속 가능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합니다.
실력있는 개발자는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비즈니스가 커졌을 때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며 생기는 성능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한 비즈니스를 아키텍처로 풀어나가는 등 많은 문제들을 이론에 대한 이해 기반으로 해결해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이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많은 학습량을 소화해야 합니다.
실제로 높은 처우를 받는 실력있는 개발자들은 꾸준히 이론을 학습하는 것과 학습한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개발자들은 역량있는 개발자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몰라 혼란스러워 학습에 대한 의욕을 내기 힘듭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다양한 사람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만나며 받은 질문, 했던 질문, 전해 들은 이야기를 통해서 꽤나 유익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